경험 기반 구체화
제품 마케팅 팀과 협업한 직접 경험은 없지만, 학교 창업 수업에서 개발자 역할과 마케팅 담당 팀원이 함께 작업하는 구조를 경험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통찰은 같은 기능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저는 기술적 완성도에 집중했지만, 마케팅 담당 팀원은 사용자가 이 기능으로 무엇을 얻는가를 항상 먼저 물었습니다. 그 질문이 기능 우선순위 결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는데, 사용자 가치로 표현할 수 없는 기능은 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렸습니다. 이 경험이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은 MVP 범위를 좁히는 데 있었는데, 마케팅 관점을 먼저 반영하면서 핵심 기능 3개에 집중할 수 있었고 발표 설득력도 높아졌습니다.
기술과 마케팅의 언어를 연결하는 것이 두 팀 협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