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AWS S3를 처음 사용한 것은 개인 프로젝트에서 학습 데이터셋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용도였습니다. 로컬 디스크 대신 S3 bucket에 데이터를 올리면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고, EC2 인스턴스에서 직접 읽거나 boto3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버저닝(Versioning) 기능인데, 같은 파일을 덮어써도 이전 버전을 복구할 수 있어 실수를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실수한 것은 퍼블릭 접근 설정을 잘못 열어둔 것인데, 민감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 알림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IAM 정책과 bucket policy를 함께 검토하는 습관을 갖게 됐고, 클라우드 저장소 설정에서 보안이 편의성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