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데이터에서 핵심 지표를 분류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방식을 설명한 결
프로세스 및 장비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운전 상태의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는 값입니다. 온도·압력·유량 같은 공정 파라미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원인을 추적하는 시작 신호가 됩니다. 장비 측면에서는 진동 수준과 전류 소모량이 노화나 이상을 감지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진동이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트렌드는 베어링 마모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고, 전류가 급격히 오르면 과부하나 내부 마찰 증가를 의심합니다. 학과 실험 과목에서 센서 데이터를 시계열로 시각화해서 이상점을 찾는 실습을 했고, 단일 측정값보다 트렌드를 보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알람 설정을 너무 민감하게 해두면 불필요한 경고가 많아지고, 너무 느슨하면 진짜 이상을 늦게 발견하기 때문에 기준 설정 자체가 데이터 분석의 핵심이라는 것이 지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