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E 착용 지적 후 루틴화와 관리 중요성을 몸으로 익힌 경험 서술결
현장 실습 첫날 안전 교육에서 PPE 착용 기준을 들을 때는 형식적인 절차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화학물질 취급 구역에 들어가면서 보호구 착용 여부가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를 얼마나 좁히는지를 실감했습니다. 한 번은 작업 시작 전 안전화 착용 확인을 빠뜨렸다가 선임에게 지적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착용 체크를 출입 전 루틴으로 고정했습니다.
PPE 관리 측면에서는 개인 보호구가 손상됐거나 기한이 지났는지를 본인이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형식에 맞춰 쓰고 있어도 실 보호 기능이 저하된 PPE는 착용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PPE 착용이 감시받아서가 아니라 습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