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수립→설계→측정→해석 결
A/B 테스트로 디자인 성과를 측정한 경험은 CTA 버튼 위치 변경 효과 검증이었습니다. 가설은 버튼을 페이지 중단에서 상단으로 올리면 클릭률이 올라갈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표본 크기 계산을 먼저 해 통계적 유의성을 얻으려면 몇 명의 방문자가 필요한지를 산출했고, 기준에 미달하는 상태로 결과를 확정하지 않는 원칙을 지켰습니다.
분할 비율은 방문자를 50:50으로 나눠 A안과 B안을 무작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B안 버튼 클릭률이 A안보다 12% 높았고, 이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p값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단일 변수 분리가 테스트 설계의 핵심이라는 점을 이 경험에서 배웠고, 여러 요소를 동시에 바꾸면 어떤 변화가 효과를 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팀원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설-설계-측정-해석의 순서를 지키는 방식으로 디자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