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y 반복 + 단기 수정과 장기 개선 분리
근본 원인을 찾을 때 저는 5 Why 기법을 자주 씁니다. 인턴 기간에 매달 특정 계정에서 오차가 반복됐는데, 처음에는 전표 입력 오류로 보였지만 5 Why를 통해 추적하니 실제 원인은 부서 간 비용 분류 기준이 통일돼 있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원인이 확인되면 즉시 수정하는 것과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는 것은 별개라서, 단기 수정과 장기 개선을 나눠서 계획했습니다.
기준서를 공유하고 팀 전체가 동일한 분류를 쓰도록 정착시키는 데 2주가 걸렸지만, 이후 오차는 사라졌습니다. 솔루션의 실행 가능성을 먼저 따지는 것도 중요한데, 복잡한 해결책보다 팀이 실제로 지킬 수 있는 단순한 변화가 더 오래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