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우선 → 타깃 정밀도 → A/B 테스트 해석
광고 플랫폼을 다루는 인턴십에서 배너 광고 컴포넌트를 개발하며 클릭률보다 로딩 속도가 먼저라는 걸 배웠습니다. 처음엔 시각적으로 화려한 인터랙션에 집중했는데, 광고 노출당 수익 지표가 초기 로딩 3초 이후부터 급격히 떨어지는 걸 데이터로 확인했습니다. 이후 lazy load와 이미지 최적화를 먼저 챙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타깃 설정의 정밀도도 중요했는데, 잘못된 세그먼트에 노출되면 클릭이 없을 뿐 아니라 사용자 이탈이 오히려 늘었습니다. A/B 테스트 결과를 읽을 때 단순 CTR보다 전환까지의 경로를 같이 봐야 한다는 것도 그때 처음 익혔습니다. 매력적인 광고 제품은 결국 도달보다 전환 품질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