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언어 → 사업 언어 전환 경험 + 효과 결
HR 인턴 때 팀장님이 '채용 부서에 이 내용 공유해줘'라고 하셔서 채용 현황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보고서를 받은 분이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서류 통과율', '1차 전환율' 같은 용어가 채용팀이 아닌 현업 팀장에게는 낯설었습니다. 이후에 같은 데이터를 '3월에 지원자 50명 중 10명이 다음 단계로 갔습니다'처럼 일상 언어로 다시 쓰니 바로 이해하셨습니다.
HR 용어가 오히려 소통을 막는다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현업에 HR 내용을 전달할 때는 상대가 쓰는 언어로 번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수신자의 언어로 바꾸는 것이 HR 소통의 핵심이라는 것을 그 경험으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