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 안내 → 팀 문화 → 체크인 피드백
교육 운영 보조 인턴 당시 신규 입사자 오리엔테이션 자료 정비를 맡으면서 온보딩 설계를 처음 접했습니다. 기존 자료가 IT 시스템 가입 절차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었는데, 신규 직원 입장에서 궁금한 건 그게 아니라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사전 단계에서는 계정·장비를 미리 준비하고, 당일에는 툴 사용법보다 팀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먼저 다루도록 순서를 바꿨습니다.
1주 후 체크인을 추가해 가장 불편했던 점을 수집했더니, 오리엔테이션 내용보다 일상 업무에서 막히는 부분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다음 기수 오리엔테이션에 반영했고, 첫 주 지원 요청이 줄었습니다. 적응 속도를 측정 가능한 지표로 만들어 개선 루프를 돌리는 게 온보딩 최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