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해관계자 소통에서 상대의 배경에 맞춰 전달 방식을 바꾼 경험을 1인칭으로 설명한다.
제가 학부 팀 프로젝트에서 배경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배운 건, 같은 내용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전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한 번은 저는 한 가지 방식으로 모두에게 똑같이 설명했다가, 어떤 사람은 너무 어렵다고, 어떤 사람은 너무 뻔하다고 한 실패를 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소통하기 전에 상대가 누구인지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전문가에게는 핵심과 근거를, 비전문가에게는 쉬운 말과 비유를 썼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전달의 옷을 바꾼 겁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제가 쓰는 전략은, 한 가지 방식을 덮어놓고 모두에게 쓰는 게 아니라 상대의 배경에 맞춰 전달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듣는 사람의 자리에서 다시 짜야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