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인턴 기간에 부품 피킹 시간을 단축하는 개선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작업자들이 부품을 찾는 데 피킹 시간의 30% 이상을 쓰고 있었는데, 원인은 자주 쓰는 부품과 가끔 쓰는 부품이 섞여 보관돼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3주간의 피킹 기록을 분석해 사용 빈도 상위 20개 품목을 추려냈고, 이 품목들을 작업대 가까운 위치로 재배치하자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재배치 후 피킹 시간이 약 22% 단축됐고, 팀장에게 수치와 함께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 경험에서 생산성 개선은 복잡한 기술 도입보다 현장 데이터로 문제 구간을 찾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배웠고, 지금도 개선 아이디어는 항상 측정에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