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88초
팀원 성향에 맞춰 방식을 조정한 결
공모전 준비 때 4명이 팀을 이뤄 마케팅 기획안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저는 원래 채팅으로 짧게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한 팀원이 채팅만으로는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뒤로는 중요한 결정 사항은 주 2회 짧은 화상 회의로 정리하고, 그 외 소소한 확인은 채팅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중간에 기획 방향을 두고 의견이 갈렸을 때도, 서로 다른 안을 각자 한 장씩 정리해 회의에서 비교하는 방식으로 감정 소모 없이 결론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감 이틀 전에 자료를 완성해 여유 있게 발표 연습까지 마쳤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제가 편한 방식보다 팀원이 편하게 느끼는 방식을 찾는 게 협업에서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