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분석을 주기적으로 해보다 대응 기준이 없었던 경험에서 구조를 세운 결
동아리 SNS 운영 중 비슷한 계정 5개를 정기적으로 살펴봤는데, 처음엔 '좋은 거 따라 하자'는 수준이었습니다. 뭘 따라 해야 할지 기준이 없으니 실행으로 이어지는 게 없었습니다.
이후 분석 기준을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먼저 나눴습니다. 경쟁 계정이 도입한 릴스 포맷은 우리도 바로 시도할 수 있었고, 브랜드 협찬은 단계가 달라 제외했습니다. 시도 가능한 것에 집중하니 분석이 실행으로 연결됐습니다.
릴스 비중을 높인 뒤 2주 만에 도달이 늘었습니다.
경쟁사 동향 파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관찰 후 우리 상황에 맞게 걸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향을 그대로 쫓기보다 실행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게 먼저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