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출처 3개로 범위를 좁히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읽는 방식
저는 트렌드 정보를 넓게 수집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좁히는 것을 먼저 합니다. 현재 구독 중인 정보는 해외 마케팅 뉴스레터 2개와 국내 이커머스 산업 리포트 월간본입니다. 읽을 때 기준은 '지금 내 업무에서 실험해볼 수 있는가'인데, 바로 쓸 수 없더라도 6개월 안에 팀에 제안할 만한 내용이면 별도 노트에 정리합니다. 인턴 때는 첫 팀 미팅에서 해외 케이스를 공유했다가, 국내 상황과 달라 뜬구름 같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외국 사례를 가져올 때 국내 적용 가능성과 차이점을 한 줄씩 붙이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트렌드는 읽는 것보다 소화하는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주 2시간 이상 소비하지 않는 것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