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를 여러 개 써보다 목적에 맞는 하나로 좁힌 경험으로 푸는 결
팀 프로젝트를 처음 리딩할 때 Google Docs, 메모 앱, 엑셀을 동시에 썼는데, 오히려 정보가 분산돼서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 뒤 Notion으로 통일하고, 마감일·담당자·현재 상태를 한 테이블에 담았습니다. 일정 변경이 생기면 그 테이블 하나만 수정하니까 팀원 3명이 각자 확인하는 시간이 줄었습니다. 특히 마감이 겹치는 구간을 미리 색으로 표시해두니 자원이 몰리는 주를 사전에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마감 전날 급하게 재분배하는 상황이 그 프로젝트부터 사라졌습니다.
도구 선택보다 어떤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느냐가 먼저라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지금도 프로젝트 시작 시 도구보다 '어떤 정보가 항상 보여야 하는가'를 먼저 정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