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개인화 전략을 세울 때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은 어떤 데이터로 개인을 구분할 수 있는가입니다. 개인화는 세그먼트 정의가 얼마나 의미 있느냐에 따라 효과가 갈립니다. 수업 프로젝트에서 구매 이력·탐색 패턴·유입 채널을 기준으로 사용자를 그룹화했을 때, 그룹별로 반응하는 콘텐츠 유형이 달랐습니다. 같은 제품을 전체에 동일하게 노출하는 것보다 그룹별로 메시지를 다르게 했을 때 클릭률 차이가 났습니다. 개인화에서 주의한 자리는 개인정보 수집 범위였습니다. 더 세밀한 개인화일수록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수집과 활용의 범위를 명확히 두는 것이 신뢰와 관련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