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학부 실습에서 노후 배관 교체 프로젝트를 지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역할은 현장 측량 데이터를 정리하고 공정표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작업 중반에 측량 오차로 배관 경로가 기존 도면과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먼저 현장 담당자에게 이를 알리고 재측량을 요청했습니다. 덕분에 설계 변경을 조기에 반영해 공사 지연을 이틀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지원 역할이라도 이슈를 먼저 식별하고 보고하는 자세가 프로젝트 성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걸 체감했고, 지금도 현장 데이터는 꼼꼼히 교차 확인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원 역할로 시작하더라도 흐름을 먼저 읽는 자세가 결과를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걸 그 경험에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