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Revit을 활용해 소형 창고 건물 구조 모델을 작성했습니다. 목적은 빔·기둥 간섭 여부를 사전에 시각화해 실시 설계 단계 오류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간섭 체크 기능을 돌려보니 배관 경로와 기둥이 겹치는 지점 두 곳을 사전에 발견해 설계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한계도 있었는데, MEP(기계·전기·배관) 모델링은 기초 수준이라 정밀 간섭 분석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디지털 모델을 통해 현장 착공 전에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경험 자체는 값졌고, 부족한 MEP 모델링은 실무에서 보완해 나갈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MEP 모델링 역량도 보완해 나가면서, BIM을 통한 간섭 사전 검출을 실무에서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