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신기능 출시 일정을 팀원들과 함께 설계했는데, 처음에는 개발 완료 예상일을 출시일로 잡는 단순한 방식을 썼습니다. 그런데 외부 파트너 연동이 포함된 기능은 상대방 일정과 의존관계가 있어서 우리 개발이 끝나도 바로 출시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후 일정 설정 시 기술 의존성·QA 기간·마케팅 준비 기간·파트너 대응 리드타임 네 가지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각 항목의 최소 소요 시간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이 방법으로 추정한 일정이 실제 출시까지 걸린 시간과 2주 이내 오차로 맞아떨어졌습니다. 출시 일정은 개발 완료 시점이 아니라 모든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거꾸로 계산해야 한다는 점을 이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