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기회 평가에서 사용하는 접근 방식을 설명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 구체적으로 고민한 것은 스타트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준비에서였습니다. 팀이 제품 아이디어에만 집중할 때, 제가 고객·가치·수익·비용 네 축으로 구분해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수익 모델을 설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기회가 있는 것과 현재 자원으로 실행 가능한 것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구독 모델과 거래 수수료 모델을 비교했는데, 초기 팀 규모와 개발 리소스를 고려하면 수수료 모델이 더 현실적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경진대회 심사에서 '왜 이 모델을 선택했는가'에 대한 답이 있어야 설득력이 생긴다는 것을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느냐보다 선택한 이유와 가정을 명확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