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글로벌 조직에서 일한 경험은 없지만, 인턴 때 해외 파트너사와의 요구사항 조율 과정에 보조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차와 언어 차이보다 의사결정 권한 구조가 달랐다는 점이었습니다. 국내 팀은 팀장이 바로 결정할 수 있었지만, 해외 파트너사는 내부 승인 단계가 더 많아 일정 지연이 반복됐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양측 의사결정 단계를 정리한 매핑표를 만들고, 승인이 필요한 사항은 회의 최소 3일 전에 사전 공유하는 루틴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일정 지연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팀장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조직 내 조정에서는 프로세스 차이를 먼저 파악하고 그 간극을 구조로 채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