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점으로 QCD 너머를 보는 결
QCD는 기본이라 보고, 신규 도입에서 저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되는가를 추가로 봅니다. 첫째는 공급 안정성입니다. 단가가 싸도 그 회사가 우리 물량을 감당할 여력이 있고, 한 곳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인지를 봅니다. 신규일수록 검증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대응력입니다. 불량이나 변경이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원인을 찾아 알려 주는지가, 평소 단가보다 길게 보면 더 큰 비용을 가릅니다. 셋째는 재무 건전성입니다.
중간에 흔들리면 생산 전체가 멈추는 리스크라 신규일수록 더 봅니다. 다 똑같이 보진 않습니다. 전략 부품은 안정성과 대응력을, 범용은 비용을 먼저 두는 식으로 부품 성격에 따라 가중치를 다르게 둡니다. 핵심은, QCD 너머를 문제가 생겼을 때 관점으로 보고 부품 성격에 따라 우선순위를 가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