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런으로 Cpk 기반 공정 안정성 검증 후 대량 생산 전환 판단 기준 수립
대량 생산 전환을 위한 검증은 파일럿 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수의 웨이퍼로 파일럿을 먼저 돌리면서 공정 파라미터 범위와 수율 분포를 수집하는 단계가 핵심이라고 배웠습니다. 공정 능력 지수(Cpk)가 기준치 이상인지 확인하고, 반복 실험에서 분산이 허용 범위 안에 드는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안정성을 판단했습니다. 학교 실습에서 단순 수율 수치만 본 경우 이상이 없어 보여도 Cpk가 낮으면 조건이 조금만 바뀌어도 불량이 터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전환 판단 기준을 수치로 정해두지 않으면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져 이후 책임 소재 추적도 어려워진다는 것도 실감했습니다. 이 흐름을 거쳐야 양산 초기 수율 하락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