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객 불편 신호에서 수요 갭 발굴 후 소규모 실험으로 검증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때 저는 현재 고객이 해결하지 못한 불편을 먼저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기존 고객과의 대화에서 '이건 왜 안 되나요'라는 질문이 나오는 지점이 숨겨진 수요의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사 리뷰나 업계 포럼을 보면 시장이 아직 채우지 못한 갭이 무엇인지 단서를 찾을 수 있고, 유사 산업의 성공 모델이 이 시장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지 대입해보는 방식도 씁니다.
기회를 발견했을 때는 실제 수요가 있는지 작은 실험으로 먼저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고, 초기 관심을 보이는 고객 2~3곳과 대화하는 것이 가장 빠른 검증 방법이라고 봅니다. 기회 발굴은 아이디어보다 현장에서 나온다는 걸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