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광고주 영업 팀과 협업에서 가장 자주 생기는 장애물은 정보 공유의 단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팀이 고객에게 약속한 내용이 내부 운영팀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서 실행 단계에서 기대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턴 때 캠페인 세팅 업무를 보조하면서, 영업팀이 고객과 합의한 집행 조건이 운영팀에는 다르게 전달된 케이스를 봤습니다.
정보가 단계를 거칠수록 희석된다는 걸 경험했고, 그 이후로 영업팀과 운영팀이 같은 계약 요약서를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한 문서로 정렬하면 이후 오해가 생겼을 때도 기준이 명확해서 해결이 빠릅니다. 협업 장애물의 대부분은 정보 문제인데, 그 구조를 먼저 만드는 것이 갈등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