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핵심 파악 → 청자별 언어 전환 → 사례·수치 근거 → 이해 확인 결
데이터 분석팀과 영업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했던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분석팀이 '전환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말할 때, 영업팀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더 궁금해했습니다. 저는 기술 문서를 직접 읽고 핵심 메커니즘을 파악한 뒤, '100명 중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2% 올랐다'처럼 숫자 + 일상 맥락 형태로 바꿨습니다. 기술 용어를 그대로 던지면 대화가 끊기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비기술 청자가 일하는 맥락에 맞는 비유를 고르는 데 신경 썼습니다. 설명 후에는 '이 부분이 현장에서 어떻게 느껴지세요?'라고 질문으로 확인해, 이해 여부를 추측하지 않고 직접 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