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정의 실수로 방향 이탈 경험, 가설 먼저 적는 습관 형성
분석 업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석 도구나 알고리즘은 배울 수 있지만, 어떤 질문에 답해야 하는지를 잘못 잡으면 아무리 정교한 분석도 소용이 없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를 먼저 보고 분석을 시작했다가 나중에 처음 질문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버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분석 전에 가설을 먼저 적어두는 방식을 씁니다.
가설 → 검증 방법 → 데이터 필요 목록 순서로 정리하면 분산되지 않습니다. 이해관계자와의 기대치 조율도 어렵습니다. 같은 결과를 보고도 기대하는 해석이 다를 수 있어서, 분석 전에 어떤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해석할지 미리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한계는 여러 이해관계자가 있는 복잡한 조직에서 아직 경험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