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분석 인턴 경험 → 손익 구조 이해 → P&L 지원 연결
기업 재무 경험으로는 인턴 당시 월별 손익 보고서를 작성 보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매출·원가·판관비 구조를 엑셀로 정리하면서, 같은 매출이라도 원가 구조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진다는 걸 직접 수치로 확인했습니다. 영업이익률과 EBITDA가 같은 사업을 다른 관점에서 보는 지표라는 것도 그때 배웠는데, P&L 분석에서 어떤 지표를 우선으로 볼지는 사업 단계와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이해하게 됐습니다.
고정비와 변동비의 구분을 명확히 하면 손익분기점을 계산할 수 있고, 영업 목표 설정에도 그 구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어려웠던 건 부서별 비용 배분 방식이 회사마다 달라서 숫자만 봐서는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경우였는데, 담당자에게 직접 정의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P&L은 숫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흐름을 보는 것이라는 걸 그때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