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솔루션 팀 합류 경험 → 기술 습득 방식 → 기여 확장
복잡한 솔루션을 다루는 팀에 합류했을 때 처음부터 모든 걸 알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인턴 당시 기술 솔루션 팀에 배치됐을 때 제품 문서와 이전 제안서를 먼저 읽으면서 전체 구조를 파악했는데, 전체 그림을 잡기 전에 세부 기능으로 들어가면 맥락이 없어서 오히려 더 느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모르는 걸 팀원에게 묻는 방식에서 중요한 건 공부하고 나서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기초 조사 없이 묻는 것과 이해하다 막힌 것을 묻는 것은 팀원의 반응이 달랐습니다.
기술적 요구에 대응하는 방법은 솔루션 전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질문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답을 준비하는 방식이 더 실용적이었습니다. 어려웠던 건 업데이트가 빠른 솔루션에서 변경 사항을 따라잡는 것이었는데, 릴리즈 노트를 정기적으로 읽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기술 습득은 전부 알려는 것이 아니라 고객 상황에서 필요한 것을 빠르게 찾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