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트 코너와 OCV 마진을 단계별로 분리해 타이밍 위반 원인을 좁히는 결
STA 실습에서 타이밍 위반이 왜 생겼는지 처음에는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위반 경로의 슬랙이 얼마인지보다 어떤 조건에서 위반이 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PVT 코너 중 워스트 케이스를 먼저 확인하고 어떤 코너에서 위반이 가장 큰지 좁혔습니다. OCV는 칩 내부의 공정 변동 때문에 동일 경로 내에서도 지연 차이가 생기는데, POCV는 통계적으로 더 정밀하게 마진을 적용합니다. POCV로 분석을 재실행했더니 OCV 기준보다 위반 건수가 줄어 마진 과적용이 있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크리티컬 패스는 파이프라이닝으로 해소하고 재분석 후 모든 코너에서 클린을 확인했습니다. 지금도 타이밍 디버깅은 코너 분리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