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SoC 설계 팀 프로젝트, RTL-PD 간 제약 조율 경험
학부 SoC 설계 프로젝트에서 RTL 작성과 물리 설계를 역할 분담해 진행했을 때, RTL이 바뀔 때마다 PD 팀에서 제약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원인은 인터페이스 변경 사항이 제때 공유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이후 인터페이스 변경 로그를 공유 문서에 기록하는 루틴을 만들었고, PD 팀이 영향 여부를 바로 판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타이밍 제약과 플로어플랜 가이드라인을 설계 초기에 함께 정하는 것이 후반 충돌을 크게 줄인다는 걸 배웠습니다. 협업에서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문서로 합의하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후 저는 팀 협업을 시작할 때 공유 기준 문서를 먼저 만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경계가 명확할수록 각자가 빠르게 움직인다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인터페이스 합의가 협업 속도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