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처 요구사항을 먼저 이해하고 RTL 구조를 그로부터 도출하는 결
RTL 설계 수업에서 기능 목록만 보고 바로 코딩에 들어갔다가 중간에 아키텍처 변경 요청이 왔을 때 코드를 절반 이상 다시 써야 했습니다. 아키텍처 수준에서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RTL을 작성하면 낭비가 생깁니다. 그 이후로는 블록 다이어그램과 데이터 경로를 먼저 그리고 아키텍처 검토 후에 RTL로 내려갑니다. 인터페이스 신호, 파이프라인 단계 수, 레지스터 배치를 확정하고 나면 RTL 코딩은 설계 결정을 옮기는 과정이 됩니다. 이 방식으로 작성한 RTL은 첫 설계 검토에서 구조 관련 수정 요청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프론트엔드 설계는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이 완성된 뒤 RTL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