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별 지연·대역 분석 결
수업에서 SoC 아키텍처 설계 과제를 하면서 메모리 계층 구조가 성능 예측에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체감했습니다. L1 캐시에서 외부 DRAM까지 레이턴시 차이가 수십 배에 달하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를 어느 계층에 두느냐에 따라 처리량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캐시 미스율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접근 패턴을 분석하고 배치 순서를 바꿔봤는데, 처리량이 약 20%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전력 측면에서도 DRAM 접근 횟수를 줄이는 것이 누설 전력 절감보다 훨씬 효과가 컸고, 이를 통해 계층 설계가 성능과 전력 모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메모리 계층 이해 없이는 성능 예측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결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