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전력 트레이드오프를 실습으로 이해한 경험
학부 프로젝트에서 간단한 프로세서 코어를 설계하며 파이프라인 단계를 늘려 성능을 높이려 했는데, 그만큼 전력 소모와 발열이 커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후 목표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을 고려해 파이프라인 깊이를 조정하고, 불필요한 연산 유닛의 클럭 게이팅을 적용해 전력을 절감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설계에서는 최고 성능이 아니라 목표 사용처에 맞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면접관이 이 한 문장으로 확인하려는 것들. 각 갈래를 알면 답의 뼈대가 잡혀요.
학부 프로젝트에서 간단한 프로세서 코어를 설계하며 파이프라인 단계를 늘려 성능을 높이려 했는데, 그만큼 전력 소모와 발열이 커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후 목표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을 고려해 파이프라인 깊이를 조정하고, 불필요한 연산 유닛의 클럭 게이팅을 적용해 전력을 절감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설계에서는 최고 성능이 아니라 목표 사용처에 맞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메모리 컨트롤러를 설계할 때,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다 보니 나중에 시뮬레이션으로 오류를 찾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후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요 신호를 관찰할 수 있는 디버그 포트를 함께 설계에 포함시켰고, 이후 검증 시간이 크게 단축됐습니다. 설계와 검증을 분리된 단계로 생각하지 않고, 처음부터 함께 고려하는 것이 프로젝트 전체 일정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캐시 블록을 설계하며, 저 혼자 최적화에만 집중하다 다른 팀원이 설계한 버스 인터페이스와 타이밍이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설계를 시작하기 전 인터페이스 규격을 팀원들과 먼저 합의하고, 변경이 필요하면 반드시 공유하는 절차를 만들었습니다. SoC 설계는 개별 블록의 성능만큼이나 전체 시스템 안에서의 정합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실수가 반복돼요. 이것만 피해도 절반은 갑니다.
진짜 면접은 두 번째 질문부터예요. 이 답 뒤에 따라올 법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