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모호함을 질문으로 좁혀간 사례
새로운 블록을 맡았을 때 검증 항목의 책임 범위가 제 몫인지 검증팀 몫인지 명확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모호한 채로 진행하면 나중에 누락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착수 전 검증팀과 함께 항목별 책임자를 표로 정리해 확인받았습니다. 이 표 덕분에 이후 프로젝트 내내 책임 소재를 두고 다투는 일이 없었습니다. 모호함은 방치할수록 커진다는 것을 이 경험으로 배웠고, 이후로도 협업 초기에 항상 범위를 문서로 확정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