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 요구사항 차이를 먼저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결
인턴 중 두 가지 제품 라인의 테스트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두 제품의 절차가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사양 기준이 다르고 허용 오차 범위도 달라 하나의 체크리스트로 관리하다가 기준을 혼동하는 실수가 생겼습니다. 제품별로 별도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작업 전에 어느 제품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첫 항목으로 넣었습니다. 어려운 점은 두 라인의 일정이 겹칠 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었는데, 출하 일정을 기준으로 긴급도가 높은 쪽을 먼저 처리하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이 방식으로 두 달간 기준 혼동 오류가 없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다룰수록 구분 기준을 명확히 문서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