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공유와 역할 배분을 미리 확정해 회의 효율을 높이는 결
팀 프로젝트에서 회의 날짜를 잡는 데만 3일이 걸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각자 일정을 따로 확인하고 메신저로 조율하다 보니 오가는 메시지만 20개가 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팀 공유 캘린더에 가용 시간 블록을 각자 표시하게 하고, 겹치는 구간을 제가 먼저 추려서 선택지 2개를 제시합니다. 회의 안건은 전날까지 공유 문서에 작성해 참석자가 미리 읽고 오도록 합니다. 안건이 없는 회의는 잡지 않습니다. 이 방식을 적용한 뒤 일정 조율 메시지가 3개 이하로 줄고 회의 시간도 1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지금도 회의 효율은 사전 준비 구조를 갖추는 것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