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00mm Dry Etch 장비 PM 작업 보조, 시즈닝 후 결과 확인
인턴 때 300mm 드라이 에칭 장비의 PM 작업을 보조했습니다. 주요 작업은 챔버 파츠 교환 후 파라미터 검증 실험을 진행하고, 기준 레시피 대비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파츠 교환 직후 식각 속도가 기준 대비 8% 낮게 나왔는데, 시즈닝 사이클을 추가 진행한 뒤 정상 범위로 들어오는 걸 직접 봤습니다.
챔버 컨디션이 안정화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 또 PM 후 OES 신호 패턴이 이전과 달라지면 장비 상태 변화의 지표로 볼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첫 번째 웨이퍼의 데이터가 챔버 상태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도 그 과정에서 이해했습니다. 실제 장비를 다루면서 이론에서 배운 식각 메커니즘이 얼마나 많은 실물 변수에 영향받는지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