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생산 관리 수업 Lean 실습, 인턴 공정 흐름 개선 보조
학부 생산 관리 수업에서 Lean의 7대 낭비 개념을 배우고, 실제 공정 흐름에 적용하는 케이스 실습을 했습니다. 처음에 이론으로 읽을 때는 추상적으로 느껴졌는데, 인턴 때 공정 라인 흐름을 분석하는 보조를 하면서 대기·과잉 생산·불필요한 이동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지를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Value Stream Mapping으로 각 단계의 리드타임을 기록하니, 실제 처리 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훨씬 긴 구간이 보였습니다. 문제 해결에서는 원인을 먼저 분류한 뒤 개선 우선순위를 잡는 것이 낭비 제거의 출발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이론 공부보다 실제 라인을 걸으면서 어디서 멈추는지를 직접 관찰하는 것이 Lean을 체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흐름을 볼 때 멈추는 지점부터 먼저 찾는 시각이 생겼습니다. 낭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