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로 공정 변동을 시각화해서 이상을 잡는 결
품질경영 수업에서 SPC를 이론으로 배울 때는 관리도가 단순한 차트처럼 보였는데, 실습에서 실제 공정 데이터를 돌려보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관리한계선 밖으로 나가기 직전 패턴이 먼저 보인다는 걸 시각화 중에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X-bar R 차트에서 점 7개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이미 공정 이상 신호라는 걸 배웠고, 그 규칙을 적용하면 불량이 발생하기 전에 개입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실습 데이터에서 관리한계선 이탈 2건 중 1건을 런 규칙으로 먼저 잡았을 때 SPC가 사후 분석이 아니라 사전 개입 도구라는 걸 이해했습니다. 지금도 공정 변동은 수치보다 추세 패턴을 먼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