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기여 결
학부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IoT 센서 데이터를 수집해 이상 탐지 모델을 붙이는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했습니다. 요구사항 정리부터 시작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모델 검증, 최종 발표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건 요구사항이 중간에 바뀌었을 때 이미 만든 파이프라인을 얼마나 고쳐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부 다시 짜려다가 영향 범위를 먼저 분석하고 최소 수정 경로를 찾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그 과정에서 변경 영향 분석이 설계 단계에서 미리 고려돼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직 대규모 실제 통신 시스템 경험은 없지만, 전 과정을 내 손으로 따라가본 감각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