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데이터 분석 경험 + SPC 개념 소프트웨어 적용 + 데이터 신뢰성 감각으로 설명
반도체 관련 수업과 팀 실습을 통해 반도체 제조 공정의 기본 흐름을 공부했습니다. 실습에서 웨이퍼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해봤는데, 불량이 어느 공정 단계에서 발생하는지 추적하는 것이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조와 유사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공정 로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pandas를 처음 실무적으로 써봤습니다. 품질 관리에서는 SPC(통계적 공정 관리) 개념을 접했고, 이상 탐지 로직을 코드로 옮기는 작업에서 직접 활용했습니다. 제조 현장에서는 데이터 정확성 하나가 수율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감각을 익혔는데, 소프트웨어에서도 데이터 신뢰성이 모든 분석의 전제라는 걸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 경험이 소프트웨어 직무에서도 도움이 되는 이유는 제조 데이터 특유의 수집·전처리·이상 탐지 흐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