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관점 점검 + 용어 정의 표
인턴 때 고객사에 전달하는 기술 보고서 초안 작성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 쓴 초안을 선임이 검토하면서 독자 관점에서 읽히지 않는 부분이 절반 이상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뒤 문서마다 이 문장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충분한가를 스스로 묻는 셀프 리뷰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기술 용어가 많은 섹션은 용어 정의 표를 앞부분에 붙이고, 결론과 권고사항은 별도로 요약했습니다. 이후 선임 검토 사이클이 줄었고, 고객사로부터 문의 전화가 줄었다는 피드백이 팀에 전달됐습니다.
버전 관리는 파일명에 날짜와 수정자 이니셜을 붙이는 방식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팀 공유 드라이브의 버전 이력 기능으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