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유도·스스로 발견하도록 지원·맥락 설명으로 멘토링 접근 결
디자이너를 멘토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답을 직접 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지, 이 선택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상대가 자신의 판단 과정을 직접 들여다보는 기회가 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보도록 유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된 결과물을 칭찬하는 것보다, 어떤 과정에서 그 결과가 나왔는지를 함께 짚어보면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반복할 수 있는 방법론이 생깁니다.
맥락을 설명해주는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단순한 피드백 대신 왜 이 방향이 더 나은지, 어떤 상황에서는 달라질 수 있는지를 설명하면, 규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칙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