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자리를 보고로 닫고 기록을 남기는 결
인턴 때 거래처 자료 수령을 위해 외근을 2회 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준비 없이 나갔다가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을 맞았고, 연락 없이 다시 가야 해서 이동 시간 2시간이 그냥 사라졌습니다. 두 번째부터는 전날 오후에 방문 확인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서류 목록을 미리 정리해서 현장에서 빠뜨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돌발로 서류가 추가됐을 때는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지 않고, 상황을 팀장님께 먼저 공유하고 판단을 받았습니다. 외근에서 혼자 결정해야 할 자리와 보고가 필요한 자리를 가르는 게 혼자 처리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걸 그때 배웠고, 돌아온 뒤에는 결과를 짧게 기록으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