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_리스크_교훈
해외 지사 설립 시 현지 오피스 임대 계약을 담당했을 때의 경험입니다. 초기에는 본사 계약 양식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계약 체결 직전 현지 법무 검토에서 임차인 보호 조항이 현지법과 충돌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재검토와 수정에 2주가 추가로 소요되었고, 개소 일정에도 영향이 생겼습니다. 이후 저는 해외 계약 체크리스트를 직접 만들어 현지 법률 검토 단계를 계약 프로세스 초반에 배치했습니다. 또한 현지 브로커 선정 기준에 법적 자문 경험 여부를 포함시켰습니다. 이 구조를 갖춘 이후 진행한 두 번째 오피스 구축에서는 계약 지연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리스크 매핑이 해외 계약의 핵심임을 몸으로 배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