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p_structured
벤더 선정에서 가장 먼저 하는 건 선정 기준을 먼저 문서화하는 것입니다. 가격, 기술 지원 속도, 라이선스 유연성—사용자 수 변경 시 단가 구조—, 보안 인증 보유 여부를 항목화해서 RFP를 만들면 벤더 간 비교가 객관적으로 됩니다. 기준 없이 벤더를 먼저 만나면 영업 논리에 끌려다니는 경험을 한 뒤로, 평가 매트릭스를 먼저 완성한 다음 RFP를 발송하는 순서를 지키고 있습니다. IT 라이선스의 경우 계약 기간과 갱신 조건이 특히 중요합니다. 3년 약정으로 단가를 낮췄는데 사용자 수가 줄어들 때 환불이나 규모 축소가 불가능한 조항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계약서 검토 시 이 부분을 확인합니다.
POC(개념검증) 단계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한 뒤 최종 계약하면 도입 후 불만 발생률이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