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부서 담당자와 사전 1:1 미팅을 먼저 해 공식 조율 전 공감대를 만든 결
이전 직장에서 사무실 자리 배치 변경을 추진할 때, IT·HR·총무 세 부서가 모두 연관돼 있었는데 공식 회의에서 처음 논의하면 각자 입장만 주장하다 결론이 안 나는 경우가 반복됐습니다. 저는 공식 회의 전에 각 부서 담당자를 개별로 만나 '이번 변경에서 본인 부서에 가장 중요한 게 뭔지'를 먼저 물었습니다. IT는 서버실 접근 동선, HR은 신규 입사자 좌석 확보, 총무는 비용 최소화가 핵심이라는 걸 미리 파악했습니다. 공식 회의에서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배치안을 제안하니 한 번에 합의가 됐습니다. 사전 1:1이 없었다면 회의가 두세 번 더 필요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