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레거시 개선*을 학부 종합설계 후반 리팩토링으로 답한다.
상용 대규모 레거시 개선 실무는 없습니다. 학부 종합설계 후반에 첫 4주 코드를 다시 다듬은 자리가 가장 가까운 경험입니다.
첫 4주의 코드는 한 파일 800줄·로직과 화면 섞임·테스트 0건이었습니다. 5주차에 한 자리 변경이 다섯 자리를 깬 자리가 있었고, 팀 4명이 주말 6시간 들여 모듈 3개로 분리·테스트 12개 추가했습니다. 그 6시간 뒤로 다음 3주 작업 속도가 두 배가 됐습니다.
첫 4주에 부채 인식을 못 한 실패가 있었고, 그 일이 변경 비용이 임계점을 넘기 전에 갚는다는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실무에서도 사수의 양식과 순서를 첫 자리에서 손에 익히고, 그 흐름이 매일의 자세로 굳어지게 만드는 자리부터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 자세는 어떤 자리에서도 같은 결을 만든다고 봤고, 새 직무에서도 첫 한 달의 작은 자리에서부터 그 결을 그대로 가져가는 자세로 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