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 보고서를 자동화해서 팀 시간을 절약한 경험
인턴 때 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를 통계 보고서 만드는 데 사용했습니다. 서로 다른 엑셀 파일 세 개를 합쳐서 한 장으로 만드는 작업이었는데, 2~3시간이 걸렸습니다.
Python으로 세 파일을 읽어서 양식에 맞게 합치는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날짜 포맷이 파일마다 달라서 계속 오류가 발생했는데, 각 파일의 날짜 형식을 파싱하는 로직을 따로 처리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배포 후 주간 보고서 작성 시간이 2시간에서 10분으로 줄었고, 사람이 하던 집계 오류도 사라졌습니다. 자동화의 효과가 시간 절약만이 아니라 실수 제거라는 것을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지금도 반복적인 수작업이 보이면 먼저 '이것이 스크립트로 해결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그 경험 덕분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